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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YTN] 그냥 두면 쓰레기? 태우면 보물
첨부파일 조회 8047
등록일 2009/07/22 이메일 webmaster@kiwtma.co.kr
내용
[앵커멘트] 플라스틱과 화학약품 같은 산업폐기물은 그냥 두면 주변을 더럽히는 쓰레기일 뿐이지만, 재활용하면 훌륭한 신재생에너지로 쓸 수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각종 폐기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언뜻 봐서는 보통 소각업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공장입니다. 폐기물을 태울 때 나오는 열에너지로 물을 데우고 이 과정에서 고압의 증기에너지를 얻습니다. [인터뷰:왕성남, 에코서비스코리아 환경에너지팀장] "폐열로 버려지는 것을 다시 재활용할 수 있고 그것으로 인해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그 점만 가지고도 저희는 큰 효과를 봤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산업폐기물은 열량이 높아 에너지를 얻기 위한 원료로 더욱 효과적입니다. 산업폐기물 1t을 태우면 5t의 스팀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석유 350ℓ를 사용한 것과 같은 양입니다. 여기서 나온 에너지를 공급받는 이웃 공장을 찾아가봤습니다. 연결된 관을 따라 들어오는 증기로 물을 뜨겁게 데워 염색 작업을 진행합니다. 보일러를 사용할 때보다 비용이 40% 정도 절감되는 만큼, 공급받는 업체 입장에서도 반길 수 밖에 없습니다. 국내 업체들이 지난해 폐기물을 태워 만들어낸 에너지는 202만 기가칼로리로 원유 1,400억 원 어치를 절약한 효과를 얻었습니다. 또 폐기물을 태울 때는 각종 대기오염물질 기준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환경오염 우려도 적습니다. 하지만 폐열을 증기에너지로 재활용하는 업체는 아직까지 46%에 불과합니다. [인터뷰:이강곤, 한국산업폐기물처리공제조합 부이사장] "폐열보일러를 설치하는데, 그리고 관로를 설치하는데 굉장히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부의 정책적인 보조나 지원이 가장 현실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 처리와 에너지원 생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 신재생에너지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붙 임 : 관련 보도내용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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