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합 고문인 대일개발(주) 김호석 회장이 『대한민국 녹색 경영대상 정부포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매년 녹색경영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을 발굴·선정해 포상을 수여하는 행사로 김호석 회장은 지난 30여년간 폐기물, 신재생 관련 기술개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훈장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김호석 회장은 1980년대 초 국민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조차 미미했던 시기에 지금의 대일개발(주)를 설립하여 산업폐기물 소각업계를 반석에 올린 업계의 산증인으로 산업폐자원 소각업계가 갖고 있는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는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선진 기술 도입과 기술 개발에도 매진하여 국내 소각시설 기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또한 김호석 회장은 한국산업폐기물처리협회 회장과 한국산업폐자원공제조합 2·3대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이 초석을 다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조합 고문으로 있으면서 산업폐자원 업계의 공동번영과 소각열에너지 생산기업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업계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붙 임 : 김호석 회장 동탑산업훈장 수상 사진 (사진 설명 : 왼쪽부터 김영중 조합 이사장, 신총식 조합 상근부이사장, 부경산업(주) 소시영 회장, 대일개발(주) 김호석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