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도자료] 산업폐기물 소각전문시설, 국가온실가스 1,200만톤 감축했다 | ||
---|---|---|---|
첨부파일 | 조회 | 3480 | |
등록일 | 2022/01/10 | 이메일 | webmaster@kiwrma.or.kr |
내용 |
국내 산업폐기물 소각전문시설들이 지난 10년간 1,212만톤의 국가온실가스를 감축해 탄소중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불연성 폐기물 소각으로 지난 10년간 1,263만톤이 불합리하게 국가온실가스 발생량으로 계산되어 이를 합산하면 2,475만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기대할 수 있었으나 정부의 미진한 제도개선으로 인해 국가온실가스 발생량이 과다 계산되고 있다고도 했다. 산업폐기물 소각전문시설을 대표하는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이사장 이민석, 이하 공제조합)이 1월 10일 발표한 「민간 소각전문시설 소각열에너지 생산·이용 실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민간 소각전문시설에서 지난 10년간 안정적으로 처리한 폐기물량은 2,022만톤에 달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들 폐기물에서 4,571만Gcal의 소각열에너지도 생산하여 1,212만톤에 이르는 온실가스도 감축했다고 밝혔다. |
||
다음글 | [보도자료]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40% 소각업계도 발벗고 나섰다 | ||
이전글 | [보도자료] 시멘트 공장 도를 넘은 폐기물 처리....환경업계 긴급 대책회의 |